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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실무정보
건설공사원가절감/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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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사지붕 단일 구법 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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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시설물분류 : 주거 및 상업시설 > 공동주택 >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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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2.1 VE 테마개요(STEP1) 2.1.1 테마개요 품질개선은 현재 OO지구의 설계가 평이한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끌만한 설계차별화 요소가 없어 마케팅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주택 보급률이 100%에 육박하는 시점에서 주택공사의 새로운 역할로서 바람직한 주거문화의 전형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 점에서 의미 있는 계획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에서 설정한 기능평가에서 기능의 개선을 통해 가치(Value)가 증대할 것으로 분석된 기본기능인 F1(환경친화적이고 생태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과 F2(어린이와 공동체 중심의 생활공간을 구현한다)의 기능개선을 제안한다. 기능개선을 통해 평범했던 OO아파트를 어린이와 커뮤니티 중심의 생활공간 구현과 함께 환경친화적이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OO로 변화시킨다. OO의 주택의 주요한 수요층인 어린이를 갖는 젊은 가족을 끌어들일 수 있는 테마인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은 아파트”로 마케팅의 명분이 확실해 짐에 따라 분양성 제고가 기대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환경친화적이고 생태적인 주거환경의 구축이라는 공공의 목적에 부합함으로써 공공주택의 존재가치를 재인식시킴으로서 OO 주택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목표아래 품질개선을 제안한 것으로써 품질개선은 최소한 현재의 코스트(Cost)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1) 설계개선 1 : 차량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동선체계 개선 204동 및 209동의 우회도로를 삭제하고, 204동 후면 및 209동 전면주차장으로 차량동선이 직접 연결되도록 하여 단지 내 자동차 도선을 약 150m 정도 축소함으로써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성 제고할 뿐만 아니라 이 부분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단지 내 녹지공간의 양적인 확대를 꾀하도록 설계를 개선하였다. (2) 설계개선 2 : 단순한 진입공간인 주거동 주변공간을 일상생활공간으로 개선 단조로운 주거동 진입공간을 자연과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진입공간으로 개선하여 거주자들이 아침저녁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녹지공간과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의 절대량을 증가시킴과 함께 아울러 유아의 놀이 혹은 주부들 간의 대화공간으로서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하였다. (3) 설계개선 3 : 콘크리트 포장의 옥외주차장을 보도경계석과 바퀴정지선 사이를 Green Paving으로 개선 기존의 주거동 진입로 변의 옥외주차장의 일부분을 녹지로 포장하여 단지 내 녹지공간을 확대한다. 현재 보도 경계선과 차량바퀴 정지선 사이에 요철의 car stopper를 설치하여 그 사이 공간 약 1m 내외를 잔디 포장(평떼)으로 처리함으로써 주거동 진입로의 녹지공간을 부분까지 확장시켰다. 이를 통해 주거동 진입공간의 녹지공간이 기존보다 풍요로워짐으로 인해 거주자들의 녹지와의 접촉 기회를 증대시켰다. (4) 설계개선 4 : 기존의 콘크리트 옹벽을 마감을 옹벽하부와 접한 부위에 식재 공간 삽입 및 구조물 녹화 옹벽과 보행로가 직접 맞닿도록 설계함으로 인해 보행자들에게 매우 위압적인 공간이며, 삭막한 공간으로서 단지 내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옹벽 하부에 있는 경계석을 제거하고 이 공간에 2단으로 된 식재공간을 설치하여 전면에는 관목류를 식재하고, 후면 부는 교목을 식재하며, 옹벽부분에 담쟁이 등 덩굴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이 공간이 삭막한 옹벽에서 입체적인 녹지공간으로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단지 내에서 인지되는 녹지 량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녹지와의 접촉을 높였으며, 아울러 단지 내 미관을 개선시켰다. 즉, 삭막한 콘크리트 옹벽을 입체적인 녹화공간으로 변화되었다. (5) 설계개선 5 : 기존 보행로 및 산책로의 콘크리트 포장을 자연형 포장으로 개선 기존 보행로 및 산책로의 콘크리트 포장부분을 경계석 없는 단지포장, 마사토 포장, 자갈 포장 등으로 개선하여 녹지공간의 분할을 억제하고 녹지면적의 확대효과를 제고하였다. 이를 통해 거주자들이 녹지 및 자연재료와 직접 접촉하도록 함으로써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생활공간의 증대를 꾀하고 있다. (6) 설계개선 6 : 주거동 진입부와 면한 저층부(3층까지)에 화단이 있는 발코니 설치 주거동 진입공간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동 진입부의 저층부에 화단이 있는 발코니를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의 눈에 녹지공간이 많이 인지하여 고층아파트의 거부감을 해소하도록 하였다. 즉, 주거동의 주변을 휴면 스케일화하여 거주자들이 주거동에서 일상적으로 생활할 때 고층주택의 압박감을 받지 않도록 하고, 단지 내 녹지공간을 입체적으로 확대하여 콘크리트 숲으로 대변되는 아파트에서 자연이 있는 환경친화형 아파트로 변화시켰다. (7) 설계개선 7 : 기존 단순 통로인 복도 공간을 생활공간인 복도로 개선 기존 단순 통로공간인 복도를 복도공간의 콘크리트 난간 일부를 삭제하고 알코브를 설치하여 화분대 및 벤치를 놓음으로써 복도공간을 녹화 및 휴식공간으로 개선시켰다. 그리고 계단실의 1홀에 알코브를 설치하여 자전거 보관, 화분, 벤치 등을 설치하여 주거동의 공용 공간 환경을 개선시켰다. 2.1.2 선정사유 해당사항 없음. 2.1.3 개선방향 및 목표 OO지구의 설계에 대한 VE의 목표는 현재 제품의 가치를 끌어올려 사업성을 확보하고, 분양성을 극대화하는데 둔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사업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잠재적 공사비 절감 요인을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건설원가를 절감(Cost Saving)하고, 궁극적으로는 공사주택의 분양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주거문화를 유도할 수 있는 주택의 선례로 남을 수 있도록 현재의 제품가치를 극대화(Value Grade-up)하는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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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발행처 | 동아건설산업㈜ | ||
발행일 | 작성언어 | 한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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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본 자료는 공공/민간으로부터 수집한 특정 현장 적용사례로서 정부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기준 또는 지침이 아니므로, 각 현장이나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