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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실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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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 Beam 안전지지대 설치관련 철근 ANCHOR 설치 | |||
건설교통부 | |||
1. 일반현황 (1) 공사명 : 괴산~연풍(2공구)도로건설공사 (2) 공사기간 : 2003. 02. 17 ~ 2007. 12. 31 (3) 공사비 : 84,031,366,000원(VAT포함) (4) 사업개요 (4.1) 도로연장 L=8.63km, B=20m (4.2) 토공 : 깎기 - 1,901,237㎥, 쌓기 - 2,090,064㎥ (4.3) 교량 : 총 927m/11개소 (4.4) 터널 : 1,520m/2개소 (5) 발주처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6) 감리회사 : 한국건설관리공사 (7) 시공회사 : 한라건설(주)외 2개사 (8) 설계회사 : (주)남원엔지니어링외 1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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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교량·구조물공 | |||
건설일반 | |||
시설물분류>운송 교통시설>교량시설;공종분류>토목공종>교량공사 | |||
2. 현황 및 문제점 (1) PSC BEAM을 교각에 거치하면서 SLAB에 거푸집 동바리가 설치되기 전까지 교량 상부작업을 진행하면서 근로자들에 대한 추락사고 등의 위험요인이 발생됨 (2) 현재는 길이 30m, 폭 0.7m정도 되는 Beam 상부의 돌출된 전단철근에 안전난간 지지대를 설치하여 안전벨트 걸이용 안전줄을 설치하고 있는 실정임 (3) 안전줄이 어느정도 인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5m이내에 1개소씩 안전줄 안전난간 지지대를 설치해 주어야 하는 실정임 (4) 이런 기준으로 전단철근에 지지대를 설치하게 되면 빔의 상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전단철근의 구조상 안전줄 지지대와 안전줄로 인하여 작업자의 이동통로 폭이 협소해져서(0.7m에서 약 0.35m) 안전통로를 확보할 수 없고, 이로 인하여 이동중 실족이나 철근에 걸려 넘어져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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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선내용 (1) 안전줄 지지대를 빔 상부 측면에 설치하여 작업자의 이동통로 폭을 최대한 넓게 확보하는 것이 목적임 (1.1) 빔 철근조립시 전단철근과 겹쳐서 별도의 철근(폭 500mm정도)을 5m 정도의 간격으로 설치함 (이때, 철근이 SLAB의 철근 조립과정이나 거푸집 작업에 대하여 문제가 없는지 검토실시) (2) 빔 거치전 지상에서 안전지지대를 설치하고 와이어로프나 섬유로프로 안전줄을 설치함 (3) 안전지지대를 설치시에는 강교용 안전난간지주(mD-005)를 이용하면 설치가 편리하며 수평지지력이 탁월함 (4) 기존사례 1 : 작업자의 통로확보를 위해 안전지지대의 설치간격이 넓게 설치되어 안전줄의 수평 인장력이 떨어짐 (5) 기존사례 2 : 안전줄이나 난간대 설치를 위해 안전지지대를 좁게 설치하면 작업자의 이동통로가 좁아짐 (6) 개선사례 1 : 빔 제작중 철근조립시 안전지지대용 철근을 전단철근과 나란하게 설치함(철근망 조립전경) (7) 철근망에 안전지지대용 철근이 설치된 모습 (8) 개선사례 2 : 빔 콘크리트 타설후 안전지지대용 철근이 설치된 모습 (9) 개선사례 3 : 30m 빔에 안전지지대용 철근이 추가로 4개가 설치되어 기존의 양끝단 전단철근과 교차됨 전단철근을 포함하여 총 7지점(5m간격)의 안전지지대용 철근이 확보된 모습 (10) 개선사례 4 : 안전지지대와 안전줄을 설치할 경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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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1) 상기 방법으로 안전지지대를 설치하면 약 0.6m정도의 빔 상부에 작업자 이동통로가 확보되고, (2) 안전줄 뿐만 아니라 강재 파이프등으로 안전난간대를 설치할 수 있어서 특히 측면의 빔에 BRACKET 거푸집동바리(일명, 까치발)가 설치되기 전까지 추락방지시설이나 낙하물방지망을 튼튼하게 설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음 (3) 상기 사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설계에 없는 부분으로 시공자의 사전준비가 중요하며, 이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설계부서에서 시공쪽 뿐만 아니라 작업자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계단계에서 준비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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